서초아이누리한의원(대표원장 황만기)이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이 후원하는 「2023 제17회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에서 ‘개인 맞춤형 특허한약 접골탕(接骨湯)’으로 대한민국 한의계 최초로 대상(생명공학 부문)을 수상했다.
각종 골절 후유증(특히, 골절 지연 유합)에 대한 신속한 회복(가속화 재활 프로그램을 통한 빠른 일상 복귀) 및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개인 맞춤형 특허한약 접골탕(接骨湯)’에 대한 현대과학적 연구를 통해, 뼈 성장(키 성장) 촉진 조성물 제조방법(특허 제10-2509576호)과 골절 회복을 촉진하는 조성물의 제조방법(특허 제10-2587602호) 및 골밀도 증진을 촉진하는 조성물 제조방법(특허 제10-2592954호)을 포함해 개인 통산 7개의 특허(대한민국 특허청)를 취득한 황만기 한의학박사는 앞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연구팀과 함께 정부 연구과제로 2018년 ‘접골탕(接骨湯)의 골다공증 개선 효능 검증 및 세포 기전 연구(정보화 단계: 국립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와 2019년 ‘골다공증 개선 효과 한약 제제 개발을 위한 접골탕(接骨湯) 연구(산업화 단계: 국립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치료기술 공공자원화 사업단)’를 연속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국내 최초 골절·골다공증 한의학 연구·치료 서적 『골절 골다공증 비수술 한약 치료 이야기-특허한약 접골탕(接骨湯)의 모든 것』(2022년)을 단독 집필했고,『골절·골다공증 비수술 한약 치료 논문 자료집』(2023년)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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