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진료부원장에 박형기 신경외과 교수
이정재 순천향대 서울병원장(산부인과 교수)이 제26대 병원장으로 연임됐다. 임기는 2025년 말까지 2년이다.
장재영 현 연구부원장(소화기내과 교수)도 연임했으며, 박형기 신경외과 교수가 진료부원장에는 새로 임명됐다.
이정재 병원장은 “올해는 우리 병원이 탄생 5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순천향 내부에서는 물론 외부적으로도 의료 문화를 선도해 가는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는 우리가 최고’라는 자신감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 재정적으로도 안정화되는 더 좋은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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