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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7.6 강진… 공포에 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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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7.6 강진… 공포에 떤 일본

입력
2024.01.0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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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와지마시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뒤 땅이 갈라져 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10분부터 자정까지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93회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지난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와지마시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뒤 땅이 갈라져 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10분부터 자정까지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93회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지난 1일 일본 도야마현의 한 슈퍼마켓에서 진동이 느껴진 직후 이용객들이 황급히 웅크리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10분께 도야마현과 접한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지난 1일 일본 도야마현의 한 슈퍼마켓에서 진동이 느껴진 직후 이용객들이 황급히 웅크리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10분께 도야마현과 접한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새해 첫날인 1일 일본에서 최대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6분께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관측된 것을 시작으로 주변 지역에서 오후 6시께까지 20여차례의 지진이 관측됐다. 특히 오후 4시 10분께 노토(能登) 반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가 최대 7.6에 달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매우 얕은 편인 것으로 추정됐다. 사진은 가나자와시 오노히요시 신사의 모습. 연합뉴스

새해 첫날인 1일 일본에서 최대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6분께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관측된 것을 시작으로 주변 지역에서 오후 6시께까지 20여차례의 지진이 관측됐다. 특히 오후 4시 10분께 노토(能登) 반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가 최대 7.6에 달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매우 얕은 편인 것으로 추정됐다. 사진은 가나자와시 오노히요시 신사의 모습.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의 나나오시 주민이 2일 자신의 집에서 급히 꺼내 온 물건을 바라보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1일 오후 4시 10분부터 2일 0시까지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93회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의 나나오시 주민이 2일 자신의 집에서 급히 꺼내 온 물건을 바라보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1일 오후 4시 10분부터 2일 0시까지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93회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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