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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재명 피습에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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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이재명 피습에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

입력
2024.01.02 11:22
수정
2024.01.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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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라도 폭력 행위 용납 안돼"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직후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관계 당국에 "신속한 수사로 진상을 파악하고, 이 대표의 빠른 병원 이송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어떠한 경우에라도 이러한 폭력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가덕도에서 신원미상인에게 피습을 당한 뒤 쓰러져 있다. 부산=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가덕도에서 신원미상인에게 피습을 당한 뒤 쓰러져 있다. 부산= 뉴스1



김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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