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내년에 창립 100년을 맞는 하이트진로가 장수기업에 걸맞게 ‘진심을 多하다’는 사회공헌의 가치를 기반으로 어려운 이웃들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협력사들과 함께 진행하는 아름다운 바자회는 올해로 12회를 맞아 지난 11월 아름다운가게 천안두정점에서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을 개최했다.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직원들은 재사용 가치가 있는 의류, 잡화, 도서, 음반, 가전 등 2,500여 점을 기부했다. 이 물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되고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연말 ‘아름다운 희망나누기’에 쓰인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지난 11월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 보낼 수 있도록 김장 김치를 후원했다. 지원금은 총 1억 원 규모로,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 전국 85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고, 김장지원금의 10%는 취약계층 급식 지원에 활용됐다.
이번 후원 활동으로 하이트진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나눔명문기업’으로 등록되며 향후 다양한 기부행사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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