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예방 ‘식물성 한약’ 미 특허 출원

[2023 우수특허대상] 서초아이누리한의원

서초아이누리한의원(대표원장 황만기)이 2023 하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에서 ‘개인 맞춤형 특허한약 접골탕(接骨湯)’으로 한의계 최초로 대상(생명공학 부문)을 수상했다.

각종 골절 후유증에 대한 신속한 회복 및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접골탕 연구를 통해 7개의 특허를 취득한 황만기 원장은 최근 ▲뼈 성장(키 성장) 촉진 한약 조성물 제조방법 ▲골절의 신속한 회복을 촉진하는 한약 조성물 제조방법 ▲골밀도 증진을 촉진(골다공증 치료)하는 한약 조성물 제조방법 등 총 3건의 특허[식물성 한약(천연물) 원천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도 단독 출원했다.

황 원장은 “앞으로 글로벌 항노화 치료제 분야에서 변곡점이 될 수 있는 뼈(골절, 골다공증)에 포커스를 맞춘 골 면역학의 선도적인 한의학 원천기술 연구와 개발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대한의학의 뼈 연구를 무기로 정형외과, 성형외과, 구강외과, 한방수의학, 항공우주의학, 재활의학과 등 여러 보건의료 유관 분야와 협력해 식물성 한약 기반의 세계 바이오 시장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