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우수특허대상] 시스피아
시스피아(대표 김오영·이수연)는 2010년 창업해 국제공인교정기관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에 대한 KOLAS 시험 및 정부지정 안전성 검사기관 선정을 통해 시험검사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시스피아는 사용후 배터리 성능평가를 위한 에너지순환형 동시충방전 시험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을 완료해 상용화했으며, 관련 특허도 보유 중이다. 이번에 우수특허 대상을 받은 기술은 사용후 배터리 운송 중 또는 성능시험 도중 화재 발생 시 열 폭주 제어 및 지연, 화재진압이 가능한 침수조 방식의 기술이다.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에 특허 출원 중에 있으며,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였다.
또한 배터리 성능검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알고리즘 등 사용후 배터리 시험검사에 필요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팩검사, 해체, 모듈진단, BDMS 장착 및 KC안전인증 검사 등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순환경제 밸류체인의 모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연관된 국제특허를 꾸준히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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