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우수특허대상] 한국전기신기술협동조합
한국전기신기술협동조합(이사장 박상기, 이하 신기술조합)은 2013년 7월 수배전반, 자동제어반 등 전기 관련 27개 중소기업이 신기술 개발로 전기 분야의 발전과 조합원사의 수익 창출을 위해 설립되었다.
수배전반은 전기가 공급되는 모든 곳에 필수 설비이다. 수배전반에서 사고가 나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 사회는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
신기술조합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고장 전력 복구 기술’을 수배전반에 적용해 방재 신기술과 조달청 우수제품지정 등을 취득하여 국가와 국민의 안전 증진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에 특허기술을 제품화해 출시한 광전자센서 및 제어장치는 광학적 원리를 적용해 수배전반에서 사고 발생 시 위치와 사고 크기를 감지하는, 국내외 업계 최초의 신기술 제품이다. 또한 사고 크기에 따라 ‘이상’ ‘위험’ ‘사고’ 단계로 경보하는 기능을 가져 사고 예방과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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