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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생각나는 아메리카노 한 잔 “난 캡슐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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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생각나는 아메리카노 한 잔“난 캡슐로 즐겨요”

입력
2023.12.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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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캡슐커피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캡슐커피의 가장 큰 장점은 커피머신에 캡슐을 넣은 후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간편하게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점.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022년 기준 국내 캡슐커피 시장 규모는 약 4,000억 원(업계 추산)에 이르는 등 지속 성장하고 있다.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올해 초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를 선보였다. 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의 50여 년 커피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인 아메리카노에 특화된 맛과 용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에스프레소 캡슐 대비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더욱 풍부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카누 바리스타에는 커피의 풍미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기술력이 담겨 있다. ‘트라이앵글 탬핑’ 기술은 항상 일정한 추출을 도와 커피 향미와 퀄리티를 균일하게 유지시킨다. 또한 ‘골든 에센스’라고 불리는 18~22%의 황금수율로 커피를 추출해 이상적인 맛을 제공한다.

카누 바리스타는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거쳐 엄선한 총 8종의 전용 캡슐을 선보였다. 로스팅 강도에 따라 ▦라이트 로스트 ▦미디엄 로스트 2종 ▦다크 로스트 2종 ▦아이스 전용 2종 ▦디카페인 캡슐 등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캡슐을 고를 수 있다.

시트러스의 가벼운 산미가 돋보이는 ‘브라이트 가든’, 구운 아몬드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의 ‘프라우드 오션’, 와인향에 가벼운 산미가 돋보이는 아이스 블렌드 ‘조이풀 스노우’, 달콤하고 고소한 캐러멜 향이 특징인 ‘케어링 스타 디카페인’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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