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 오픈 앞둔 최양락, 의욕 넘치는 모습 "꿈은 이뤄진다" ('깐죽포차')

MBN '깐죽포차', 예고 영상 공개
유쾌한 입담 뽐낸 출연진

'깐죽포차' 측이 사장 최양락의 가오픈기를 담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MBN 제공

포차 오픈을 앞둔 '깐죽포차' 최양락이 넘치는 의욕을 드러냈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측은 최근 사장 최양락의 가오픈기를 담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깐죽포차'는 팽현숙의 품에서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꿈은 이루어진다. 나의 포차, 나의 꿈"이라는 힘찬 멘트로 시작된 예고 영상은 포차 오픈을 앞둔 최양락의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팽현숙 이상준 유지애는 최양략에게 힘을 실어준다. 최양락과 이상준은 서로를 향한 디스전을 이어가며 '깐죽포차' 사장과 직원다운 토크로 유쾌한 입담을 뽐내기도 한다.

깐죽포차는 가오픈부터 대박 조짐을 보인다. 손님들이 몰려들지만 포차 준비를 완벽하게 마치지 않아 주방장 팽현숙과 직원 이상준 유지애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사장 최양락 역시 "정식 오픈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말한다.

사장 최양락과 든든한 지원군 팽현숙 이상준 유지애의 활약은 오는 16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되는 '깐죽포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