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제56회 미스코리아 '진' 최채원, '선' 정규리, '선' 김지성은 지난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기아 오토랜드(AutoLand)와 함께 광명시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홍보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제56회 미스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유철희 기아 오토랜드 광명 공장장, 김창우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소하지회장, 임오경 국회의원, 양기대 국회의원, 안성환 광명시의회장, 김정래 광명시 사회복지국장 등이 함께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주관사인 글로벌이앤비(Global E&B)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목적과 방향성을 기반으로 메시지(Mesg)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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