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수상 기쁨 누린 최채원·정규리·김지성·이정민
미스코리아가 '제19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녹원회 이정민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브랜드가치연구소&세종대왕국민위원회 주관으로 '제19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가 열렸다.
제67회 미스코리아 '진' 최채원, '선' 정규리, '선' 김지성은 이번 어워즈에서 '2023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을 수상했다. 제42회 미스코리아 '미'이자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를 이끌고 있는 이정민 회장은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받았다.
이정민은 "이번 수상은 미스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선사한 것에 대한 격려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인재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라는 응원으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67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신의 선후배들이 앞으로도 힘을 모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스코리아는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봉사 단체 녹원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미나 및 봉사활동, 서울숲 쓰담쓰담 친환경 '플로깅' 봉사활동, 지적장애 학생을 위한 사립 특수학교 '동현학교' 숲 조성 및 봉사활동, 김성령 바자회, 여성들의 집짓기 비용 마련을 위한 해비타트 패션쇼, 건강관리협회와 미혼모 지원을 위한 '함께 걷기 걸음 기부 챌린지',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등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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