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개최
콘서트 포스터 공개
가수 효린이 단독 콘서트를 선보이는 가운데 특별한 게스트들이 출격을 알렸다.
소속사 브리지는 최근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니콜 커클랜드(Nicole Kirkland)와 폴 블랑코(Paul Blanco)가 출격한다고 밝혔다.
니콜 커클랜드는 크리스 브라운·니콜 셰르징거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안무가다. 레인 로우(Layin' Low) 안무를 담당하는 등 오랜 시간 효린과 호흡을 맞춘 댄스 메이트이기도 하다. 미국으로 출국한 효린은 앞서 니콜 커클랜드와 함께한 안무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폴 블랑코는 효린의 '이게 사랑이지 뭐야'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호흡을 맞췄다. 효린과 함께 청춘의 사랑을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 바 있다. 폴 블랑코가 풀밴드 세션이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선물할 감성에도 기대가 모인다.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오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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