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꿈과 희망 공부방’ 300호점 돌파 등
상생·윤리경영 실천 높이 평가받아
GS건설이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GS건설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대표적인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받았다. 2019년 이후 5년 연속 통합등급 A를 받은 것이다.
GS건설은 젊은 문화예술인과 학교 체육에 대한 지원 사업을 2022년부터는 ‘커넥트’라는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물적 지원에 치우친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기업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사회구성원들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시대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GS건설은 또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래세대 자립지원’ 중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가정에 공부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2023년 5월 300호점을 오픈하며 계속 진행 중이다.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외에도 GS건설은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만이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신념 하에 조직, 시스템, 제도,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윤리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GS건설 윤리경영 홈페이지와 사이버신문고를 운영하며 GS건설의 윤리경영활동 내용을 소개하고, 임직원의 비윤리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내·외부인으로부터 사이버신문고를 통해 제보를 접수하는 등 고객과 함께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