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사회적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며 ESG경영 선도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더 넓은 하늘을 향한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눈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객실승무원으로 구성된 영어 자원봉사단은 2007년부터 17년간 제주보육원을 방문해 영어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객실승무원들이 영유아를 위한 애착인형을 직접 만들어 제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 보육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또 환경봉사동아리 ‘에코머’를 구성해 제주지역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열린의사회와 함께하는 의료 소외계층 대상 ‘의료 봉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헌혈문화 정착 및 소아 병동에 헌혈증을 기부하는 ‘헌혈 프로그램’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헌 옷 기부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은 제주지역 업체가 생산하는 제품들을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제작해 지역사회 상생모델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항공은 직원이 미래 경쟁력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적 항공사 최초로 2017년부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모두락(樂)’을 운영하고 있다. 설립 당시 19명으로 시작한 모두락의 장애인 직원 수는 2022년 기준 총 56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중증 장애인은 총 33명으로 전체 장애인 직원 수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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