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새로운 매운맛과 감칠맛으로 연타석 히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새로운 매운맛과 감칠맛으로 연타석 히트

입력
2023.11.28 14:58
0 0

농심 ‘신라면 더 레드·먹태깡’

먹태깡에 이어 신라면 더 레드까지 농심이 올해 선보인 신제품이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한정판으로 출시한 신라면 더 레드는 80일 만에 1,500만 봉 넘게 팔리는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일 정식 출시됐다. 올해 출시한 라면 신제품 중 가장 우수한 성적표를 거둔 신라면 더 레드는 초반부터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활발하게 재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신라면 더 레드는 보다 맵고 맛있는 신라면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청양고추의 양을 늘려 매운맛의 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소고기와 표고버섯 등 진한 육수의 맛을 내는 재료를 더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한층 살렸다. 특히 신라면 고유의 감칠맛과 잘 어울리는 청양고추, 후추, 마늘, 양파 등으로 구성된 후첨양념분말을 더해 색다른 매운맛을 구현하였다. 건더기도 기존 신라면 대비 풍성하게 넣었다.

농심 먹태깡은 지난 6월 출시해 지금까지 품귀현상을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먹태깡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먹태의 맛을 스낵에 접목한 제품이다. 먹태 특유의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먹태와 함께 소스로 곁들이는 청양마요맛을 첨가해 짭짤하면서 알싸한 맛을 살렸다. 모양은 납작한 스틱 형태로 만들어 바삭하게 한입에 즐기기 좋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