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21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녹화 참여
최근 '지극히 사적인 얘기'로 컴백
여성 듀오 다비치가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을 찾았다.
2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다비치는 이날 진행된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녹화에 참여했다.
다비치는 지난 15일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했다. 다비치가 처음으로 공동 작곡·작사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특히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한 강민경 이해리는 '8282' '사랑과 전쟁'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사랑받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 7월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찾아 가창력과 입담을 모두 뽐내며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해리와 함께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을 찾은 강민경은 또 함께 녹화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해리는 지난해 7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강민경은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을 찾았을 당시 이해리의 결혼을 언급하며 "중학교 3학년 때 언니(이해리)를 만났다. 인생의 절반이 넘는 시간을 함께한 사이다. '언니한테 내가 1번이 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다비치가 '더 시즌2-악뮤의 오날오밤'을 통해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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