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40여 년 동안 332억 기부한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에 국민훈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40여 년 동안 332억 기부한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에 국민훈장

입력
2023.11.09 18:32
수정
2023.11.09 18:39
23면
0 0

30년 무료 진료한 한의사 이승호씨 등 국민포장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 보건복지부 제공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 보건복지부 제공

40여 년 동안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332억 원을 기부해 온 박순호(77) 세정그룹 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9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을 열고 박 회장 등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한 135명에게 훈·포장 등을 수여했다.

30여 년간 무료 진료와 한약 지원으로 14억 원 넘게 기부한 한의사 이승호(59)씨와 25년간 10억 여원을 기부한 김인식(66)씨는 국민포장을 받았다.


양승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