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에이오팜
에이오팜(대표 곽호재)은 국내 최초로 딥러닝 기반 자동화 농산물 품질 검사 시스템 ‘AIO -VISION’을 상용화한 업체로, 개별 농산물당 36~60장의 고화질 이미지를 촬영, 딥러닝/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품질을 판정하고 개별 등급을 자동 선별하는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농업 분야는 농산물의 특성상 인력난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의 농산물을 납품하기 위해 육안선별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에이오팜은 딥러닝/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통해 이를 자동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에이오팜은 AIO-VISION을 전국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에 확대 적용하고 있으며 농산물의 품질검사 과정에서 육안선별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향후 기존 외부 품질검사에 더해 내부 품질검사와 당도 등이 통합된 올인원 검사 시스템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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