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탑현(Tophyun)이 SNS 계정 사칭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7일 소속사 레이벡스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아티스트 탑현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 금전 요구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일이 없다"라며 "탑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외에는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지 않는다. 이점을 각별히 유의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탑현은 유튜버 출신 가수로 2021년 싱글 '이제와서'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이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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