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자이 더 리체’ 30일부터 분양
GS건설이 경기 이천에 두 번째 자이(Xi)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리체’를 이달 분양한다.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55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수는 ▦84A㎡ 216가구 ▦84B㎡ 92가구 ▦84C㎡ 90가구 ▦84D㎡ 35가구 ▦101㎡ 35가구 ▦120㎡ 90가구다.
단지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증포동 생활권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성남이천로가 인근에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잠실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노선과 시내버스 노선이 운영 중이다.
인근에 SK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팔도 등 다수의 기업이 있어 직주 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대규모 어린이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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