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지난 18일 개봉
다음 달 3일 미국 LA 상영 확정
가수 김호중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들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지난 18일 7,8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 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는다. 개봉 전부터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선을 모아 왔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인기에 힘입어 다음 달 3일 미국 LA 상영까지 확정했다.
국내에서는 응원봉 상영회가 열린다. 응원봉 상영회는 콘서트 현장에 실제로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2주 차 주말인 오는 2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2D와 스크린X로 만나볼 수 있는 김호중의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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