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가을 시즌송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성시경은 오는 19일 신곡을 발매하고 본업으로 귀환, 리스너들의 가을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발라드 곡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는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8집 앨범 'ㅅ(시옷)' 이후 2년 5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노래라는 점에서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간 드라마 OST, 프로젝트 앨범, 피처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지만 자신의 이름으로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오랜만이라는 점에서 그의 컴백에 더욱 큰 기대가 모인다.
앞서 '거리에서', '다정하게, 안녕히', '나의 밤 나의 너' 등 가을 시즌에 발표한 곡들을 통해 대중의 감성을 애절하게 적시는 명품 발라더로서 '가을 불패 신화'를 이어온 성시경은 이번에도 타이틀에 걸맞는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성시경의 신곡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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