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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 경찰서 전화 받고 깜짝…절체절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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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 경찰서 전화 받고 깜짝…절체절명 위기

입력
2023.09.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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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5회 방송 앞두고 스틸 공개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가 위기를 마주한다. KBS 제공

'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가 위기를 마주한다. KBS 제공

'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가 위기를 마주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5회에서는 고소를 당한 유은성(남상지)이 서에 나와 진술하라는 전화를 받는다.

앞선 방송에서는 계속해서 은성과 마주친 강선우(이도겸)가 그를 소매치기로 오해해 형사인 유은혁(강다빈)에게 신고했다. 4회 방송 말미 은성은 줄리아 역을 맡지 못한 이유가 양주리(오채이)의 농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스틸 속에는 은성 선우 은혁의 다채로운 표정이 담겼다. 경찰서에서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란 은성의 표정이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선우는 은성이 흘리고 간 빨간 하트 와펜을 유심히 보고 있다. 은성과의 아찔했던 만남을 떠올리는가 하면 어딘가 의심스럽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선우에게 범인 의뢰를 받은 은혁이 화면을 유심히 본 뒤 형사의 촉을 발동한다.

'우당탕탕 패밀리' 5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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