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기업이 가진 자원을 사회와 공유해 새로운 가치 창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기업이 가진 자원을 사회와 공유해 새로운 가치 창출

입력
2023.09.22 09:09
0 0

GS건설

‘꿈과 희망의 공부방’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GS건설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GS건설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이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GS건설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대표적인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받았다. 2019년에 이어 4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받은 것이다.

GS건설은 젊은 문화예술인과 학교 체육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난해부터는 ‘커넥트(Connect)’라는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다. 물적 지원에 치우친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기업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사회구성원들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커넥트는 GS건설과 문화예술인 그리고 관객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로, 지난해 6월 GS건설 본사사옥 그랑서울에서 진행된 젊은 뮤지션들을 지원하기 위한 음악공연 ‘커넥트 콘서트’와 7월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에서 진행된 연극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아동극 공연 ‘커넥트 뮤지컬’에 이어 10월에는 청계천광장에서 음악공연 ‘커넥트 콘서트’를 총 18팀의 아티스트가 3부에 걸쳐 9시간 30분간 진행했다.

GS건설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래세대 자립 지원 중에서 가장 중점을 둔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가정에 공부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GS건설은 ‘꿈과 희망의 공부방’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과 가구 및 PC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 진학 시엔 입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2023년 5월 300호점을 오픈하며 계속 진행 중이다.

상생협력 외에도 GS건설은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만이 고객이 신뢰하는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신념 하에 조직, 시스템, 제도,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