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권은비, 털털 매력 방출…매니저와 맨바닥 플랭크 대결

권은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격
직접 꾸민 집 공개

'전지적 참견 시점' 265회에서 권은비의 일상이 공개된다. 권은비는 꾸밈없는 일상을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MBC 제공

가수 권은비가 꾸밈없는 일상을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65회에서는 권은비의 일상이 공개된다.

권은비는 본인의 취향대로 직접 꾸민 집을 공개한다. 또한 털털한 일상을 선보인다. 머리카락을 바닥에 그냥 버리는가 하면 아침 식사를 준비할 때 거침없는 요리 솜씨를 선보이고 싱크대를 아무렇게나 어질러 놓는다. 권은비는 반려견 금비와의 다정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으기도 한다. 금비를 향한 애정을 내비치고 그가 다채로운 장기를 뽐내게 하며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곧이어 권은비의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공개된다. 그는 운동 메이트 매니저와 함께 한강 러닝에 나선다. 권은비는 러닝을 하는 동시에 일본어 단어 공부까지 하며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한다. 더불어 스스럼없이 맨바닥에 누워 매니저와 플랭크 대결을 펼치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낸다.

권은비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일상은 오는 23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중계방송 이후 오후 11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