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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운영 쇄신"...진조크루, 성추문·탬퍼링 논란 속 10월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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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운영 쇄신"...진조크루, 성추문·탬퍼링 논란 속 10월 활동 재개

입력
2023.09.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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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멤버 A씨의 성폭력 피해 주장 및 내·외부 세력의 탬퍼링 시도 등의 이슈로 홍역을 치른 비보이 팀 진조크루가 다음 달 활동을 재개한다. 진조크루 제공

최근 전 멤버 A씨의 성폭력 피해 주장 및 내·외부 세력의 탬퍼링 시도 등의 이슈로 홍역을 치른 비보이 팀 진조크루가 다음 달 활동을 재개한다. 진조크루 제공

최근 전 멤버 A씨의 성폭력 피해 주장 및 내·외부 세력의 탬퍼링 시도 등의 이슈로 홍역을 치른 비보이 팀 진조크루가 다음 달 활동을 재개한다.

진조크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린 이홍원 정철우 변호사는 15일 "진조크루의 팀 운영 쇄신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팀의 전반적 운영사항과 준법준수 내용을 점검한 결과, 일부 미비점을 발견했다"라며 "자진정정 및 제도개선 등을 통해 준법준수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조크루는 준법 및 성인지 교육과 개별 구성원들의 준법서약 행사를 오는 25~26일 실시하고, 다음 달 8일부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진조크루는 정확한 팀 운영 진단을 위해 노무·회계·팀운영 전반의 자료를 법무법인에 제출, 팀 내 부족함을 쇄신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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