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회는 10월 1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 개최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본선 참가자들이 4일 합숙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전남 신안군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에는 전국 각지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참가자들은 모두 기대에 부푼 밝은 표정으로 신안을 찾았으며 약 3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 있는 합숙의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주관사 글로벌이앤비(Global E&B) 장성혁 대표는 "올해 대회 역시 지덕체를 고루 갖춘 훌륭한 미스코리아들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당선자들이 각 분야에서 멋지게 활약하며 따뜻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10월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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