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제4대 병원장에 배시현 소화기내과 교수가 1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간세포암, 간이식, 간 줄기세포 치료 권위자인 배 신임 병원장은 은평성모병원 대외협력부원장, 진료협력센터장, 소화기센터장을 지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간학회 총무이사, 대한소화기학회 교육이사, 대한간암학회 총무이사, 2022 아시아태평양간학회(APASL)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간학회 이사장과 2023 아시아태평양간학회(APASL) Single Topic Conference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배 병원장은 “환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원, 환자 만족도가 높은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소중한 은평성모병원’ 문화를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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