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뚱,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2회 등장
일일 매니저로 나선 홍현희
방송인 홍현희의 전 매니저 매뚱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다.
다음 달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62회에서는 40kg 감량에 성공한 홍현희의 전 매니저 매뚱이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매뚱의 집을 방문한 홍현희는 두 달 만에 180도 달라진 그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푸근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매뚱의 모습에 거리감을 느끼기까지 한다. 또한 가공식품으로 가득 차 있던 냉장고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바뀌어 있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참견인들 역시 다이어트 후 리즈 시절 외모를 되찾은 매뚱을 보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홍현희는 바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 매뚱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 매뚱의 피부 컨디션을 위한 '제니식 세안법'을 준비하고 특별한 마사지 전문가를 섭외한다. 손이 아닌 것을 사용한 마사지 방법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전해진다.
매뚱은 이날 방송에서 40kg 감량 비법을 깜짝 공개한다. 헬스트레이너였던 그는 다이어트 식단부터 꿀팁까지 대방출한다.
환골탈태한 매뚱과 홍현희의 일상은 다음 달 2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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