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추락한 말레이시아 소형 여객기... 최소 10명 사망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중부 셀랑고르주 샤알람의 엘미나 지역에서 소형 여객기가 추락한 가운데 당국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여객기에는 승무원 2명과 승객 6명 등 8명이 타고 있었으며, 탑승자 전원 사망했다. 또 자동차와 오토바이 운전자 2명이 숨져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샤알람에서 추락한 경비행기의 잔해가 흩어져있다. 당국은 이날 비행기가 도로에 추락해 탑승자 8명과 지상에 있던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중부 셀랑고르주 샤알람의 엘미나 지역에서 소형 여객기가 추락한 가운데 당국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여객기에는 승무원 2명과 승객 6명 등 8명이 타고 있었으며, 탑승자 전원 사망했다. 또 자동차와 오토바이 운전자 2명이 숨져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중부 셀랑고르주 샤알람의 엘미나 지역에서 소형 여객기가 추락한 가운데 피해자 가족과 친척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여객기에는 승무원 2명과 승객 6명 등 8명이 타고 있었으며, 탑승자 전원 사망했다. 또 자동차와 오토바이 운전자 2명이 숨져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EPA 연합뉴스

심지우 기자 jws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