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인 러블루션(LOVElution)이 전 세계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모드하우스는 15일 자정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러블루션의 첫 미니앨범 'ↀ(무한, Muhan)' 단체 이미지를 공개 데뷔 임박을 알렸다.
이번 이미지엔 블랙으로 포인트를 더한 시크 매력을 강조한 러블루션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ↀ(무한)' 발매일과 타이틀 곡 '걸스 캐피탈리즘(Girls' Capitalism)'의 뮤직비디오 공개일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걸스 캐피탈리즘' 뮤직비디오의 경우 음원 정식 발매 전인 오는 17일 자정 유튜브를 통해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러블루션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ↀ(무한)'을 발매하고 글로벌 웨이브(WAV, 트리플에스 공식 팬덤명)'를 만난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 곡 '걸스 캐피탈리즘'을 비롯해 총 8트랙이 수록돼 러블루션만의 특별한 러브 틴 콘셉트를 전할 전망이다.
'걸스 캐피탈리즘'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물론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만나볼 수 있듯, 상쾌한 리듬에 반짝이는 멜로디를 품은 곡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러블루션은 팬들의 투표 콘텐츠인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만들어진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이다. 공유빈과 윤서연 카에데 서다현 박소현 정혜린 니엔 신위까지 총 여덟 멤버로 구성됐다.
러블루션은 오는 17일 미니앨범 'ↀ(무한)'을 발매하고 '걸스 캐피탈리즘'으로 데뷔 활동에 나선다. 러블루션의 콘텐츠는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트리플에스는 '시그널(SIGNAL)'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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