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발매를 앞두고 압도적인 비주얼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발매를 앞두고 압도적인 비주얼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11일 자정(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의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빅히트 뮤직 제공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총 23장으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된 사진을 포함해 여러 일상적인 공간에서 포착한 뷔의 새로운 모습이 담겼다. 빅히트뮤직 제공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총 23장으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된 사진을 포함해 여러 일상적인 공간에서 포착한 뷔의 새로운 모습이 담겼다. 사진마다 장소, 의상, 포즈, 분위기 등 각기 다른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카메라는 클로즈업부터 흑백까지 다양한 무드와 각도에서 뷔를 포착했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자연스럽고 담백한 일상 속 뷔를 만나볼 수 있다.
뷔는 이날 오후 1시 '레이오버'의 선공개 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음원을 발표한다.
지난 10일 뮤직비디오를 먼저 선보인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은 R&B 장르로, 1970년대 소울 사운드(Soul Sound)를 기반으로 가스펠과 재즈가 가미된 곡이다. 뷔는 리드미컬하고 매력적인 저음으로 곡에 몽환적인 분위기와 여운을 불어넣었다.
'레이니 데이즈'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 POP R&B 장르로, 빈티지하고 이색적인 퍼커션 소리와 현대적인 드럼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레이니 데이즈'의 음원이 발매되는 오후 1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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