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솔로 데뷔를 앞둔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 앨범 '존(ZONE)' 콘셉트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 첫 솔로 데뷔를 앞둔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 앨범 '존(ZONE)' 콘셉트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지효는 오는 18일 첫 솔로 앨범 '존'과 타이틀 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을 발매한다. 전 세계 K팝 팬들은 물론 미국 그래미도 지난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8월에 꼭 들어봐야 할 15장의 앨범'에 '존'을 선정하며 지효 솔로 데뷔를 향한 열렬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7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지효 미니 1집 콘셉트 포토를 첫 선보이고 기대를 높였다. 지효는 4장의 티저 사진에서 쿨하고 멋진 분위기를 품은 워너비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오픈카에 기댄 포즈나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지효만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효는 고퀄리티 콘셉트와 음악을 갖춘 신보로 팬들의 이목을 만족시키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빛낸다. 타이틀 곡 '킬링 미 굿'외 '토킹 어바웃 잇(Talkin’ About It) (Feat. 24kGoldn)', '클로저(Closer)', '위싱 온 유(Wishing On You)', '돈트 워너 고 백(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 '룸(Room)', '나이트메어(Nightmare)'까지 총 6곡 작업에 참여해 갈고닦은 음악성과 특별한 감성을 담았다.
신곡 '킬링 미 굿'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린드그렌(Lindgren)·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세계적 작가진이 손을 더해 지효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린 곡을 탄생시켰다. 지난 4일 티저 콘텐츠 '스니펫 오브 킬링 미 굿(Snippet of Killin' Me Good)'을 통해 일부 음원이 선공개됐고, 영상 속 "십 초마다 생각이 나 내 모습에 내가 놀라"라는 솔직한 가사와 잘 어우러지는 지효의 매력적 보컬이 풀버전 음원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트와이스 두 번째 솔로 주자 지효의 입체적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앨범 '존'과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은 8월 18일(금)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자정)에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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