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열애 인정
양 소속사 "서로 호감 갖고 알아가는 중"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열애 중이다.
3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안보현과 지수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안보현과 지수가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만나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한정적인 데이트 장소에서도 불구하고 꾸준히 애정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또 두 사람은 7세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연기와 노래, 패션이라는 공통 분모의 취미를 갖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안보현은 최근 드라마 '이번생도 잘 부탁해'를 종영하고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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