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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옥택연·원지안, 달콤한 분위기로 설렘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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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옥택연·원지안, 달콤한 분위기로 설렘 유발

입력
2023.08.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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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옥택연·원지안 다정한 모습 담긴 스틸 공개
긴장감 형성한 윤소희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원지안이 다정한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제공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원지안이 다정한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제공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원지안이 다정한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1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 '가슴이 뛴다' 12회에서는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선우혈(옥택연)과 주인해(원지안) 앞에 나해원(윤소희)이 등장한다.

앞서 우혈은 윤해선(윤소희)과 똑 닮은 해원이 아닌 인해가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인해는 "선우혈씨 좋아하는 것 같아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11회 방송 말미 두 사람은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쌍방향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12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빨래를 하고 있는 우혈과 인해의 모습이 담겼다. 인해가 우혈의 얼굴에 거품을 묻히며 장난을 치자 우혈은 밝은 미소로 화답한다. 이들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설렘을 자극한다. 서로를 바라보는 우혈과 인해의 눈빛에서 깊어진 애정이 느껴진다.

하지만 우혈과 인해의 집으로 해원이 찾아와 긴장감을 형성한다. 우혈에 대한 해원의 집착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두 사람을 찾아온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슴이 뛴다' 12회는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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