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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도 이젠 스마트 시대” 신기술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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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도 이젠 스마트 시대” 신기술 시연

입력
2023.07.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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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공사 현장에서 관리자가 스마트 세이프티 볼을 활용하여 밀폐공간 내 가스 농도를 모바일로 확인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공사 현장에서 관리자가 스마트 세이프티 볼을 활용하여 밀폐공간 내 가스 농도를 모바일로 확인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는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에서 포스코그룹의 우수한 스마트안전기술을 시연하며 스마트기술역량을 입증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스마트 안전기술을 모든 현장에 확대 적용하고, 협력사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등 선제적인 건설 안전 패러다임 변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기술위원회 6대 리딩사 중 하나로 참여했다.

이날 포스코이앤씨는 ▦스마트 세이프티 볼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 ▦스마트 안전벨트/에어백 ▦수중드론 ▦자율보행로봇 등 스마트안전기술을 시연하고 설명했다.

포스코이엔씨는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공 모양의 휴대용 실시간 복합 가스 감지기인 `스마트 세이프티 볼`을 사용해 현장에서 실시간 가스 농도를 확인하고 유사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위험 상황 전파 및 신속한 사고 대응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건설사로는 최초로 해상공사에 수중드론을 적용해 안전•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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