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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히밥 "한 달 식비? 경차 한 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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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히밥 "한 달 식비? 경차 한 대 가격"

입력
2023.07.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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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 "'토밥좋아' 촬영 후 또 먹었다"
김숙·박나래 합류에 기쁨 표출

히밥이 '토요일은 밥이 좋아'의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티캐스트 E채널 제공

히밥이 '토요일은 밥이 좋아'의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티캐스트 E채널 제공

유튜버 히밥은 '토밥좋아'로 놀라운 먹성을 보여주는 중이다. 기자간담회 현장을 찾은 그는 한 달 식비로 경차 한 대 가격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27일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영식 PD와 김숙 박나래 현주엽 히밥이 참석했다.

'토밥좋아'는 최근 대대적인 개편과 멤버 교체를 발표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롭고 맛있는 즐거움을 약속했다. 박나래와 김숙이 새롭게 합류, 기존 멤버였던 현주엽 히밥과 함께 음식 궁합을 맞춘다. 새롭게 돌아오는 '토밥좋아'에 기대가 모인다.

히밥은 대식가 유튜버로 유명하다. 그는 "난 이동 중에 소화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상 (촬영이) 끝나고 집에 가서 뭔가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와 '토밥좋아'로 함께해왔던 현주엽은 "히밥씨는 (촬영이) 끝나면 맛있게 먹었던 걸 포장해간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연스레 히밥의 한 달 최고 식비에도 관심이 쏠렸다. 히밥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경차 새 거 정도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식비가) 많이 나오는 것 같긴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 시대에는 새로운 음식이 정말 많이 나오고 있다"는 말로 음식을 향한 관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히밥은 김숙 박나래의 합류와 관련해 기쁜 마음을 품고 있다. 그는 김숙 박나래가 자신을 잘 이끌어줬다면서 "너무 편하고 재밌게 촬영에 임하게 되는 듯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청자들에게 더 큰 재미를 안길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하는 '토밥좋아'는 오는 29일 오후 5시에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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