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찬원 팬클럽, 수해 피해 이웃 위해 1억 6천만 원 기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찬원 팬클럽, 수해 피해 이웃 위해 1억 6천만 원 기부

입력
2023.07.24 21:08
0 0

앞서 선한 영향력 펼친 이찬원
이찬원 팬들, 꾸준한 나눔 활동

이찬원의 팬들이 수해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나섰다. 초록뱀이앤엠 제공

이찬원의 팬들이 수해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나섰다. 초록뱀이앤엠 제공

가수 이찬원의 팬들이 수해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나섰다.

이찬원의 팬클럽 찬스는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2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6,174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팬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이찬원이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1억 원을 기부하자 팬들도 호응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찬원과 팬들은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에 동참해왔다. 2020년 수해, 2022년 동해안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피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모았다.

한편 이찬원은 다음 달부터 후속곡 '트위스트고고' 활동을 시작한다. '트위스트고고'는 지난 2월 발매된 첫 정규앨범 '원(ONE)'에 수록된 곡이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