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열 "루게릭 환우 건강·행복 기원"
다음 주자로 윤종우·정민규 지목
'보이즈 플래닛' 출신 이동열이 펜타곤 후이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3일 이동열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이동열은 "펜타곤 후이님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 확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루게릭 환우 분들과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동열은 자신의 몸에 양동이에 든 얼음물을 끼얹었다. 그러면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가수 윤종우, 배우 정민규를 꼽았다. 팬들은 이동열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룹 업텐션 출신인 이동열은 '보이즈 플래닛' 출연 후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오는 9월 2일과 3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이환희와 함께 아시아 팬콘 투어 '트래블 위드 환 열(Travel with HWAN YEOL)'을 개최한다. 이동열은 올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여러 무대와 작품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