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레이크 골프클럽은 자선 골프대회를 치르고 나온 수익금과 후원금 3,000만 원을 13일 경기 포천시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달 19일 치러진 자선 골프대회 ‘더좋은세상과 함께하는 골프 채러티 데이’에는 클럽의 우수회원 등 128명이 참여했다. 정철수 일동레이크 골프클럽 대표는 “착한 골프문화의 확대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골프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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