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우수특허대상] 현진기초개발
마이크로파일 전문기업 현진기초개발(대표 정상석)이 마이크로파일공법을 단순화하고 화재 위험까지 해결할 수 있는 ‘무용접 원터치 조립방식의 커플러’를 세일산업(대표 이상정)과 공동개발하여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말뚝 기초공사 현장에서 마이크로파일을 시공하기 위해서는 지반을 천공하여 ‘케이싱(원형파이프)’을 삽입한다. 이때 길이 방향 연장을 위해 제1파이프와 제2파이프의 절단면을 맞대어 용접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었으나 ‘무용접 원터치 조립방식의 커플러’를 사용할 경우 용접 단계의 생략이 가능하다. 더불어 시공 품질의 향상과 화재를 예방해 안전성까지 확보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현진기초개발과 세일산업은 화학 플랜트 현장, 아파트 등 많은 시공경험과 우수한 제조기술력으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공급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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