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옷 입은 아이린·조이·오연서·장원영
리본부터 운동화까지 다양한 아이템
영화 '바비'는 많은 이들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기대작이다. 작품에는 분홍색 옷을 입은 바비의 모습이 잔뜩 담길 전망이다. 바비 역을 맡은 배우 마고 로비는 내한 행사를 진행할 때도 올 핑크 룩을 소화한 모습이었다.
분홍색 의상의 매력에 빠진 사람은 마고 로비 외에도 많다. 모델 아이린은 분홍색 재킷과 치마를 소화했다. 깜찍한 리본은 그의 패션에서 포인트가 됐다. 아이린은 양 갈래로 묶은 머리를 분홍색 리본으로 장식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도 분홍색을 적극 활용한 패션들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고양이가 그려져 있는 상의를 선택했다. 분홍색 상의와 땋은 머리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또한 조이는 핫핑크색 크롭 셔츠와 바지로 깔끔하면서도 매혹적인 룩을 완성했다.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찾는다면 배우 오연서의 패션을 참고하는 건 어떨까. 그는 분홍색 슬랙스에 아가일 패턴의 반팔 니트를 매치했다. 핵심은 상의 패턴에도 분홍색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오연서처럼 팔찌를 활용한다면 더욱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MZ 세대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도 핑크 패션을 소화했다. 그는 크롭 재킷과 바지 모두 분홍색으로 소화했다. 함께 매치한 핫핑크 운동화는 장원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부각시켰다. 장원영처럼 손톱 또한 분홍색으로 물들인다면 바비를 더욱 많이 닮은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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