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윤우영 한국연출가협회 이사장 별세… 향년 61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윤우영 한국연출가협회 이사장 별세… 향년 61세

입력
2023.07.03 11:26
수정
2023.07.03 11:31
24면
0 0

윤우영 한국연출가협회 이사장이 투병 끝에 2일 별세했다. 향년 61세.

고인은 영국 브리스틀대 대학원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극단 청맥을 창단해 연출가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쳐 왔다. 국제극예술협회 한국본부 사무국장과 대진대 예술대학 교수를 지냈고, 2018년부터 한국연출가협회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협회의 사단법인화 및 전문예술법인 지정을 완수했다. 대표작은 '신의 아그네스', '조선제왕신위', '코펜하겐', '해저 2만리', '칼맨' 등이 있으며 백상예술대상, 동아연극상, 한국연극대상 등을 수상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7시다.

김소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