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내년이면 창립 100년을 맞는 하이트진로가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좋은기업’, ‘착한기업’의 행보를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년 소방공무원을 위한 간식차 운영, 비대면 체력증진대회 개최, 산불예방 활동 등 소방 분야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지난 5월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행사로, 바쁜 일과로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은 소방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괴산군 코오롱캠핑파크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모두 50가족(약 200명)이 참가해 힐링 레크레이션, 별빛 버스킹, 트래킹 등 온가족이 함께 즐겼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2023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4년째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16일 강원 홍천소방서에서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 직접 참가해 100여 명의 소방공무원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9월까지 전국 30개 소방서에서 3,300명을 대상으로 간식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이와 함께 지난 5월 소방청과 함께 ‘소방가족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챌린지’를 개최했다. 소방가족 오운완 챌린지는 비대면 체력증진대회로, 하이트진로 임직원 및 소방가족의 일상에서의 체력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국민 안전을 위한 산불방지 캠페인을 이어간다. 지난 4월에는 전남 산간지역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시설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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