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규·강동호·조인호·서해영·한수진·이일우·정주리 젊은예술가상
제68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평론가 유성호(59), 서양화가 나희균(91), 타악기 연주자 박동욱(88), 공연 제작자 박명성(60)씨가 선정됐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탁월한 창작 활동으로 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주는 상으로 상금은 5,000만 원이다.
지난해 신설된 젊은예술가상 수상자로는 시인 신철규(43), 평론가 강동호(39), 동양화가 조인호(45), 조각가 서해영(39),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36), 그룹 잠비나이 멤버 이일우(40), 영화감독 정주리(43)씨가 선정됐다. 상금 2,500만 원. 시상식은 9월 5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원에서 열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