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엑소(EXO)의 리더 수호의 이름을 딴 1박 2일 서울 지하철 여행 시리즈 ‘수호선’ 4편을 다음 달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비짓서울TV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수호선은 개별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지하철을 타고 즐기는 서울 여행을 소개한다. 기존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수호의 추천 맛집, 평소 해보고 싶었던 체험과 요즘 뜨는 즐길거리 등이 담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위치한 서울숲역에서 시작해 뚝섬역 성수동 거리와 뚝섬한강공원, 압구정역 도산공원, 잠실역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를 방문한 후 송리단길 루프톱 와인바에서 끝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주요 명소 외에 맨발체험, 스케이트보드 강습, 압구정 호캉스, 셀프 스튜디오 사진촬영, 빈티지 숍 쇼핑, 베이커리 카페에서 즐기는 브런치 등 서울의 핫플레이스가 담겼다.
캠페인 기간 중 참여 이벤트도 열린다. 7월 7일부터 16일까지 비짓서울 릴스 템플릿을 활용해 ‘나의 서울여행 릴스 만들기’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수호가 사인한 특별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