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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이대호, 이름값 증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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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이대호, 이름값 증명할까

입력
2023.06.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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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성균관대학교 직관 경기 진행
이대호에 "홈런" 외친 관중

'최강야구' 46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최강 몬스터즈와 성균관대학교의 직관 경기가 진행된다. 고척 스카이돔은 최강 몬스터즈 이대호의 이름을 외치는 관중들의 목소리로 가득 찬다. JTBC 제공

'최강야구' 46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최강 몬스터즈와 성균관대학교의 직관 경기가 진행된다. 고척 스카이돔은 최강 몬스터즈 이대호의 이름을 외치는 관중들의 목소리로 가득 찬다. JTBC 제공

고척 스카이돔이 최강 몬스터즈 이대호의 이름을 외치는 관중들의 목소리로 가득 찬다. 그는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할 수 있을까.

2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46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최강 몬스터즈와 성균관대학교의 직관 경기가 진행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4:1로 뒤처지고 있는 가운데 박용택의 희생타로 한 점 만회에 성공했다. 그 뒤를 이어 이대호가 등장해 관중들의 기대는 최고치에 달했다. 1회에 병살타로 빅이닝 찬스를 놓쳤던 그가 실수를 만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관중은 한목소리로 "홈런"을 외치며 경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김성근 감독도 이대호에게 마음껏 치라고 주문한다. 홈런을 통해 동점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기에 긴장감은 더욱 높아진다. 모든 직관 경기에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플레이를 선보였던 최강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대호의 플레이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최강야구' 46회에서 만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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