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스레터 시즌2 시작
한국일보가 26일 뉴스레터 시즌2를 시작합니다. 총 4종의 뉴스레터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우선 월요일, 신은별 한국일보 유럽 특파원이 유럽인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밀착 소개하는 '슬기로운 유럽생활'을 선보입니다. 뉴스에 등장하는 굵직한 정치∙사회 이슈가 아닌, 유럽인들의 실제 삶을 소소한 이야기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슬기로운 유럽생활'은 격주 월요일 오전 8시 독자와 만날 예정입니다.
화요일에는 '강은영의 유로 힐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마요르카) 김민재(나폴리) 경기 보느라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 축구에 '진심'인 이들을 위한 '유럽축구 이야기방'을 표방합니다. 유럽 5대 리그를 꼼꼼히 챙겨보는 강은영 축구 전문 기자와 축구로 수다 떨어보세요. 격주 화요일 오전 8시 30분 이메일과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격주 수요일 오전 8시에는 '조태성의 북앤이슈'가 독자들과 함께합니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다이내믹 코리아'를 조태성 기자가 책 속 명문장과 함께 풀이합니다. 책 속 문장을 함께 거닐며 우리가 발 디딘 한국 사회를 음미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노경아의 달곰한 우리말'이 독자의 이메일로 전달됩니다. 노경아 기자가 헷갈리는 우리말의 바른 쓰임을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복잡하고 골치 아픈 문법은 접어두고 쉽고 재미있게 우리말을 소개합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30분에 만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알차고 다양한 이야기로 이미 탄탄한 구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9종의 뉴스레터가 매일 아침 수많은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아직 구독 안 하셨다면 지금 한국일보의 뉴스레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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