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입력
2023.06.22 14:20
수정
2023.06.22 14:32
0 0


22일 열린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이성희(오른쪽) 농협중앙회장이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전수받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열린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이성희(오른쪽) 농협중앙회장이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전수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농협중앙회는 22일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이 회장이 국가 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농협 임직원 봉사단을 꾸려 보훈 가족 농가 일손 돕기와 국립묘지 환경정비 활동 등을 해왔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으로 이뤄졌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께 예우와 감사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교육·학술 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되는 포상이다. 모란장은 무궁화장에 이은 2등급 상훈이다.

세종= 변태섭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